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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왜 공중으로 전송될 수 있나요?

1. 무선 신호는 일반적으로 전자파와 유선 신호가 있습니다.

2. 전자파는 전자기장의 이동 형태입니다. 한 몸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기를 바꾸면 자기가 생기고, 자기가 바뀌면 전기장이 생기고, 변화하는 전기장과 변화하는 자기장은 분리할 수 없는 통일장을 이루는데, 이것이 바로 전자기장의 전파이다. 우주의 전자기장은 전자기파를 형성하며, 전자기 변화는 수면에 미풍이 불어 물결파가 발생하는 것처럼 이를 전자기파라고도 하며, 흔히 전파라고도 합니다.

3. 주파수가 전자파의 세기가 낮기 때문에 주로 유형의 도체를 통해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낮은 주파수에서는 전기 진동에서 자기와 전기의 상호 변화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거의 모든 에너지가 원래 회로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에너지가 방출되지 않고 전자기파 주파수가 높으면 자유 공간에서 전송되거나 유형의 전도성 몸체에 묶일 수 있습니다. 자유 공간에서 전송되는 이유는 고주파 전기 진동에서 자기 전기가 매우 빠르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에너지가 원래의 진동 회로로 되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전기 에너지와 자기 에너지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주기적으로 변화하여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전자기파의 형태를 갖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매우 멀지만, 우리가 야외에 있을 때 여전히 태양의 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자기 복사는 복사 현상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원리입니다.

전자기파는 횡파이며 자기장, 전기장 및 전자기파의 진행 방향은 서로 수직입니다. 전파의 수직 방향은 주기적으로 변하며, 그 강도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파동 자체가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어떤 위치에서든 에너지 전력은 진폭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속도는 빛의 속도 c(초당 3×10의 8제곱)와 같습니다. 공간에서 전파되는 전자기파의 경우 가장 가까운 전기장(자기장)의 강도는 동일한 방향을 갖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가장 큰 두 점 사이의 거리는 전자기파의 파장 λ이고, 초당 전자기 변화의 수는 주파수 f입니다. 이 세 가지 사이의 관계는 c=λf로 표현됩니다.

전자파의 전파에는 서로 다른 매질을 통과할 때 굴절, 반사, 회절, 산란, 흡수 등이 일어나게 되는데, 지상파도 공기처럼 전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기파의 파장이 길수록 감쇠가 적어 장애물을 우회하여 계속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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