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줄거리 소개
극중에서는 회사의 막내 이사이자 병원의 최고령 엄마인 '현진'의 파국적인 탄생을 그린 병원 동시대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지원은 회사에서는 막내 이사이지만 산후조리원에서는 가장 나이 많은 엄마인 우셴진 역을 맡는다. 박하선은 엄마 조은정 역을 맡아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엄마이자, 아이를 가장 적절하게 키우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엄마이다. 장혜진은 최고급 산후조리원 원장 최혜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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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오현진(엄지원 분)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후 부부의 관계. 이날 모유 관리를 받으며 남편 김도윤(윤보 분)에게 못된 행동을 한 오현진은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기간은 부부에게 전환점이 된다.
항상 부부로 살아오셨나요, 아니면 모성에 충실한 부모님의 삶이었나요? '남편들이 그동안 외도를 많이 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산후조리원 여왕벌 조은정(박하선 분)은 "남편과 아내는 방심할 수 없다. 솔직히 말하면 어지럽기 쉽다. 출산 후 아이를 만나는 시기는 절대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고: 바이두백과사전 - 산후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