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관계의 이면

이 영화는 두 소년의 모호한 관계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촬영 시작부터 논란이 됐다. 남자친구의 군입대를 기다리는 소녀의 이야기는 더 이상 한국 대형 스크린에서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이번에 김조광수 감독은 대중의 심리적 방어를 뚫고 이 '사랑병'을 두 젊은이에게 집중시키려고 한다. 소년들. 'Just Friends'의 메인 톤은 슬프지 않고 밝다. 감독은 길고 도발적인 장면에서 두 소년이 큰형(어머니)과 다투는 장면, 즉 '반사회적이고 반윤리적인' 사랑을 뛰어넘는 음악으로 풀어냈다. 문제는 청중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러한 진실한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열린 결말은 또한 사회 현실을 반영합니다. 김자오광수는 진실하고 용감하다고는 하지만 사회를 옹호하지만 충격적인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좀 더 사려 깊고 개방적인 마음으로 이 '외계인의 감정'을 인정하지만, 현재의 현실에서는 이러한 이상이 실현될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좋은 운명과 부끄러운 운명은 당사자의 끈기와 타인의 관용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이 특별한 사랑을 태양에 노출시키는 것 뿐이다. 그들의 운명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젊은 두 주인공은 신인으로서 게이 섹스 영화를 촬영할 때의 당혹감과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지순은 "이런 감정은 타고난 것도 아니고, 상상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다. 오랫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 다행스럽게도 감독님이 인내심 있게 지도해주시고 '모델'까지 해주셨다. 덕분에 촬영이 원활하게 끝났습니다." . 서지후는 "예전에는 지훈이가 내 눈에는 참 좋은 친구였다. 이번 극에서는 친한 연인이 된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과연 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 서지후 그는 촬영 내내 “게이 연인의 말투와 태도, 행동을 흉내내며” 이지훈이 자신이 깊이 사랑하는 사람인 척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조광수가 한국 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 회원인 친구를 위해 제작한 동성사랑을 다룬 두 번째 영화로 '소년이 만나다'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그냥 친구'는 20세 소년의 동성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조광수는 차기작으로 30세 동성 연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삶의 감정적 본능에 충실한 이 집단은 연령대에 따라 강한 사회적 반대에 직면하여 서로 다른 경험과 인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감독은 게이 섹스 3부작을 마친 후 레즈비언을 주제로 한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 이 영화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세계관점' 부문전에 참가했다. 영화에는 키스신과 섹스신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호텔에서 두 남자 주인공의 격정적인 키스신과 섹스신이 있는데, 이는 한국영상위원회로부터 '진짜 괴로움'을 받아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 ·제작진은 18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은 후 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업계 관계자들도 섹스 장면이 야한 것보다 우스꽝스럽다고 믿고 항의했지만 결국 위원회를 설득하지 못했다. 결정을 바꾸세요. 서지후와 이지순은 1984년생으로, 사적으로도 좋은 '친구'다. 섹스 장면이 시작되기 하루 전, 감독은 두 주인공에게 '인턴십'을 위해 실제 모텔로 가자고 제안했다. 뜻밖에도 두 사람은 '이런 이상한 부탁'을 받아들였다. 김조광수는 직접 전투에 참여해 "다른 동료와 함께 다양한 친밀한 동작을 선보여 보여줬다"고도 했다. 이번 영화는 김조광수의 전작 '소년이 만나다'보다 13분이나 늘어난다. 원래는 짧게 찍고 싶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컷팅이 많이 꺼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점점 말이 많아지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두 남자 주인공이 함께 분주한 거리를 달리는 장면은 스케줄 관계로 두 배우가 분위기를 맞추기가 어려워 촬영 첫날 촬영됐다. '라고 생각한 감독님은 연인들의 '한 번도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셔서, 수업을 찾아온 연인과 함께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한 김조광수 감독이 직접 주도적으로 시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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