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영화를 찾아요
이게 다야?
2011년 한국 영화 ◇ '블라인드' [출연: 김하늘, 유승호 등] [RMVB/MKV] [한국 드라마 엘프]
◎줄거리
영상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시각 장애인이 시각 외에 다른 감각을 이용해 살인자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시력 외에 다른 감각도 뛰어난 경찰대학생 수아 역을 맡았다. 그녀가 연기하는 여주인공은 경찰대학에 다니면서 시력을 잃었지만, 다른 감각 능력의 도움으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유승호. 유승호는 김하늘의 옆에서 동생 같은 역할을 맡아 김하늘의 '눈'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여대생이 실종된 뒤 시신으로 발견됐고, 살인범은 들이닥쳐 도망쳤다. 경찰은 즉각 개입해 사건의 목격자를 적극적으로 찾았으나 유일한 목격자는 시각 장애인 여성인 시우얼뿐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애가 있었지만 사고로 시력을 잃은 뛰어난 경찰대생이었던 슈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직관은 놀라울 정도로 예리하며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도록 돕고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이때 경찰의 시야에 기섭이라는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났다. 그러나 그의 증언은 슈얼이 제공한 증언과 전혀 달랐고, 수사는 교착상태에 빠졌다. 시각 장애인과 눈이 먼 사람, 경찰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