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도시의 소비자 만족도 순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가 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근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 보고서가 정식으로 공개되면서 모두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의 사회생활에서 우리는 모두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며, 소비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행복한지 여부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이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0년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종합조사에서는 79.32점으로 2019년 종합점수 대비 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데이터는 전체적으로 꽤 좋은 편이고, 우리나라의 소비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소비 상황이 크게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이는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역과 도시의 전반적인 성과를 보면, 일부 도시를 제외하면 여전히 지역적 차이가 매우 크며, 동부와 남부 지역의 경제 발전과 점수가 여전히 현저히 높습니다. 중서부 지역 도시와 평균적인 경제 발전을 이룬 도시에 비해 좀 더 발전된 도시의 종합 점수가 훨씬 높다.
이러한 점수에 다들 관심이 많지만, 이런 점수를 비교하고 차단할 때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하느냐는 의문도 든다. 실제로 이러한 표준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배치 및 지도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시장감독관리총국이 1차로 100개 도시를 선정했다. - 2단계 지표 16개, 3단계 지표 25개.
이러한 도시 중에는 지자체, 지방자치단체 외에 별도의 국가계획 하에 있는 도시도 있고, 소비재 총 소매판매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일부 도시도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제품의 품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뿐만 아니라 제품 공급이 적시에 이루어지고 서비스 품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서만 소비자가 소비할 때 좋고 편안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경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도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의 소비환경은 점점 더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