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그의 아버지는 결혼식 전날 총에 맞아 숨졌고, 살인자들은 가까운 친척들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광시성 허푸시 바이샤진에서 친형과 조카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살인범에 대한 재판이 법정에서 열렸다.
2019년 1월 1일 저녁 18시경, 광시성 허푸현 백사진 신우촌의 양모화는 다음날 아들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찾아온 하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양모화(梁穆熙)가 인사를 하던 중, 손님이 다 앉았을 때 형 양희우(梁秀后)가 와서 자기를 축하하러 온 양모화와 아들인 줄 알고 자리에 앉았다. 양희우는 도중에 준비한 권총을 꺼내서 양화와 그의 아들에게 총을 겨눴다. 양희우는 차례로 양화의 아들인 양화의 아들을 쏘았다. 조카, 또 가슴에.
양모화와 그의 아들은 근거리에서 총격을 받고 구출되지 못한 채 사망했다. 살인자 량시우도 범행에 사용된 총을 갖고 그날 밤 공안부에 자수했다. 법의학 식별에 따르면 량시우가 사용한 총은 59식 군용 권총으로 현장에서 량시우가 사용한 총알 3발 외에 나머지 4발도 넘겨줬다.
양시우의 항복 후 고백에 따르면, 2015년 말 두 형제가 유칼립투스 나무 몇 그루의 토지 문제로 갈등을 겪었기 때문에 원한을 품고 복수를 생각하고 있다.
1월 1일은 양시우 조카의 결혼식 전날이었다. 시골 풍습에 따르면 그날 밤 친척들이 와서 축하 잔치를 벌이곤 했기 때문에 인도 그날 밤에 복수할 시간을 정했다. 그날 오후 그는 집에서 개인 군용 권총을 꺼내 총에 총알 세 발을 장전한 뒤 교회로 가는 길에 아무 의심 없이 아버지와 아들이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자 그는 총을 꺼냈다. 총을 쏘고 잔인하고 미친 짓을 저질렀는데…
한 네티즌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살인범은 어렸을 때 돌아와 가정을 꾸렸을 때 친척 집에서 양육을 받았다고 한다. 형제들이 재산을 부당하게 나누었고, 어린 시절부터 집에 있었던 큰형의 가족은 대개 양희우가 상대적으로 횡포를 부리고 있었기 때문에 두 형제는 오랜 원한을 품고 유칼립투스 나무 몇 그루의 소유권 문제를 두고 있었습니다. 두 형제 사이의 갈등이 악화되자 양희우는 결국 형과 조카를 죽였다.
양시우 고의 살인 사건은 광시성 베이하이 중급인민법원에서 공개재판이 진행 중이다. 살인자 량시우가 여러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재판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양시우와 형 사이의 갈등이 부당한 것이었는지 여부를 떠나 그의 범행 방식은 매우 잔인했고, 그 영향도 매우 나빴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당연히 총기 불법사용죄에 연루된 군용권총. 비록 범행 후 항복했지만, 범행수단의 잔혹성은 참으로 용서할 수 없다.
살인자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족인 친형제와 조카를 어떻게 공격할 수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 몇 그루나 다른 가족 재산을 위한 것이든, 이것들이 삶에 있어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친척, 친구 또는 사회 간의 상호 작용에서 갈등은 불가피합니다. 괴롭힘을 당할 때 공정하고 정의로운 해결책을 찾는 것 외에도 때로는 한 발 물러서야 세상이 더 밝아지는데 왜 귀찮게합니까? 싸움? 당신은 강하고 나는 약하다?
충동은 악마다. 양시우는 형과 조카를 죽이며 원한을 표출하는 듯 보였지만, 자신이 형의 가문을 망쳤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다. 법에 따라 아내와 아이들은 별거 중입니다!
친구 여러분, 풀리지 않는 갈등은 없고, 풀리지 않는 매듭은 없습니다. 관심을 무시하고 가족과 우정을 소중히 여기면 인생 외에는 모든 것이 다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저 구름이고 지나친 원한이다. 발전은 증오이고, 그것을 내려다보는 것은 그저 지나가는 구름일 뿐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