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의 메시지
전 세계가 그리워지면 얼마든지 미쳐버릴 수 있다
그들은 나만 미쳐서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가족도 없고 우정도 없고 사랑도 없어 혼자 있어도 피곤하지 않아요
좋다고 생각하는 한 누구의 말도 없이 혼자 있어도 괜찮습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좋으면 버릴 것이다.
2 내가 눈물 없는 물고기라면
기억은 7초, 모든 순간이 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나비라면 나방도 철새도 되지 않을 텐데
슬픔 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운
이런 게 있을까 셋 같은 것
그에게 다가가는 것이 두려울수록
치명적인 끌림이 점점 당신을 삼키게 된다
결과는 너도 알잖아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당신을 파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관심할 수는 없습니다
네 가지 과거가 내 마음 속에 생생합니다
더 두렵습니다 지는수록 나를 잃기는 더 쉽다
여보, 나는 당신을 잃을까 두려워 벌써 당신을 잃은 걸까요?
과거에 가졌던 것이 무엇으로 변했나요? 미래에 원해
내 맘은 한 번도 변한 적 없어
Five 내 사랑은 위선인데 아직도 원해
네 사랑은 무(無)야, am 나 아직 여기 있는데?
좋든 나쁘든 결말은 똑같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다
단순한 풀그림은 도저히 못그려 그만
6개의 눈물은 내 감정의 기복을 안다
사랑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없다면 침묵뿐이고 너무 많은 울음이 있을 뿐이다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진다 다 없어졌어
세븐 고통은 두렵지 않아
하지만 좌절할 때마다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내 자신을 두드리는 게 익숙할 뿐이야 산산조각
그러면 나는 뿌리부터 세게 뽑아낸다
팔성시대의 불꽃이 흩어지면 우리는 서로 떠난다
만약 이 법칙에서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나에게 아름다운 시간만 남겨주실 수 있겠습니까
다시는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하소서
아홉 명의 인간은 참 이상하다
누구도 공감하지 않으면 상처가 얼마나 아픈지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비웃는 사람이 없다면 흉터가 얼마나 흉악한지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비교하지 않는다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가 말하는 많은 것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모릅니다 너무 많은 감정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자신을 억눌러왔고 언젠가는 무너질까 봐 정말 두렵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