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샤오양의 개인 이력서
1983년 9월 북경전영학원 연출과에 입학해 학업을 마친 뒤 독립영화 '호박불'을 연출, 촬영했다.
1987년 샤오양은 장편영화 '옥마작'을 단독 연출했다. 이 영화는 그를 중국 영화계에서 유명하게 만들었다.
1988년 샤오양은 탐구적인 이야기 영화 '여도둑' 제작을 완성했다.
1990년 샤오양은 창잉에서 장편 영화 '로열 수녀'를 연출했다.
1991년 샤오양은 베이징영화학원에서 장편영화 '별장재난'을 연출했다.
1993년 조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 '바람'을 연출해 영화계 동료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화표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 항일전쟁 승전 50주년을 기념해 '대순상점'(원제 '세계의 종말') 두 편의 영화를 동시에 연출, 촬영했다. '), '제2차 세계대전의 비밀')
1998년 신중국 1세대 여성 열차 운전사의 모습을 담은 영화 '베이징행 열차 운전'을 연출, 촬영했다.
2000년 1월 샤오양은 국가광전영화TV국 고등영화예술심사위원단으로부터 국가 2급 영화감독으로 평가받았다.
그 동안 그는 '분열', '구시가지의 신인', '꿈의 손을 잡고', '아반티 이야기' 등 다수의 TV 시리즈를 연출하고 촬영하기도 했다.
2004년 우샤오양은 그룹 지도부로부터 영화 '북30도'(한중협력의도)의 감독을 맡게 되었고, 2004년 말. 2004년 12월 28일 장면 촬영을 위해 후베이성 은사(恩寧) 지역으로 갔다. 수일 동안 뛰어다니느라 심신의 피로로 인해 오후 5시 10분에 베이징으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갑작스런 병으로 사망하였다. 2005년 1월 7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