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이거우 지진 당시 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자이거우에서 일했다는 이야기는 누구에게 전해졌나요?
최근 뉴스에 따르면 8.8' 주자이거우 지진으로 8월 1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2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피해자는 14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장잉은 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자이거우에서 일했다
51세의 장잉은 주자이거우 피해자 명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 현지인도 관광객도 아닌 건설현장의 평범한 노동자이다.
3개월 전 그녀는 남편과 함께 간쑤성 원셴현 차오터우향 류자만촌에서 주자이거우로 출근했다. Liujiawan Village는 Jiuzhaigou Valley에서 불과 8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수년 동안 파트 타임으로 일하기 위해 Jiuzhaigou Scenic Area에 여러 번갔습니다.
장잉의 아들 란후창은 부모님이 직장에 나가도록 허락한 것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 그와 그의 여동생은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많은 행복을 누렸어야 했는데, "하지만 그들은 가겠다고 고집했습니다.
란호강은 올해 막 새 집을 사서 빚을 좀 졌기 때문에 집에서 한가로이 지내던 노부부가 부담을 덜기 위해 건설현장에 나갔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이 “돈을 갚고 아내와 결혼하기 전까지는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했다. "라며 지진 직후 그곳으로 갔다. 어머니의 시신은 재해 지역에서 옮겨졌다. 아버지는 슬픔에 여러 번 쓰러지셨고 지금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합니다. 그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는 잠들어 있었고 그의 아버지는 산책을 마치고 막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집이 심하게 흔들리고 불이 꺼졌다. 아버지는 침대에 자고 있던 어머니를 깨웠고, 그러자 두 사람은 차례로 문을 열고 뛰쳐나갔다.
집이 산에 가까워서 크고 작은 구르는 돌이 던져졌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어머니 장잉의 머리를 맞았지만 아버지는 살아남았다. 란호창은 "자매들을 키우느라 애썼는데 누나들이 제대로 살지도 못한 채 떠났다"며 어머니에게 안타까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