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아이폰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공개석상에서 삼촌으로부터 모욕을 당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국가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자료의 흐름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동시에 정보와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또한 많은 국가들이 발전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동시에 많은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에는 우리가 직접 만든 제품 외에도 외국 브랜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사회 문명과 진보를 반영합니다. 산둥에서 한 노인이 애플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소녀를 모욕한 사건이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021년 1월 17일, 산둥성 옌타이시의 한 버스에서 한 소녀가 탑승 중 아이폰을 사용하는 장면이 버스에 탄 삼촌이 포착됐다. 남자는 그 여자를 비난하고 심지어 모욕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은 소녀에게 중국인이냐고 물었고, 중국인들은 여전히 외국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또한 소녀를 반역자라고 계속 비난했습니다.
소녀가 역에서 버스에서 내린 후, 자신을 모욕한 남자도 차에서 내려 소녀를 따라다니는 것을 발견했고, 더욱 더 무서운 것은 그 남자도 소녀를 따라갔다는 점이다. 때때로 발로 차는 동작을 했습니다. 소녀가 삼촌에게 모욕을 당하는 영상도 촬영돼 온라인에 게재됐고,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삼촌이 너무 애국심이 강하고 타인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고 생각했다.
삼촌의 이런 행동은 매우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산을 사용하는 것과 애국심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더욱이 이 삼촌이 평생 쓸 수 없는 제품은 모두 국내 브랜드인데도, 그는 매우 오만하고 외국 제품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남을 마음대로 학대할 수 있어 더욱 무례한 행동이다. 그리고 이 삼촌이 외국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도덕적으로 높은 입장에 서서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독선적으로 남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더욱 이기적입니다. 애국심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애국심이라는 개념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삼촌 말씀처럼 발전한다면 과거의 국가적 고립은 실패의 사례가 될 뿐 아니라,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다른 강대국들로부터 비난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애국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나라의 선진기술과 뛰어난 곳을 존중하고 충분히 배워야 우리나라가 더 빨리 발전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