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개가 클수록 좋나요, 조리개가 작을수록 좋나요?
동일한 렌즈의 경우 조리개가 크고 작은 것은 상대적이며, 주요 차이점은 들어오는 빛의 양과 피사계 심도입니다. 우선, 조리개 크기는 조리개 값에 반비례합니다. 즉, F1.8 조리개는 F2.8 조리개보다 더 넓게 열리고, 조리개가 클수록 조리개 값이 작아집니다. 동일한 ISO 및 셔터 속도에서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을수록 촬영된 사진이 더 밝아집니다.
조리개는 카메라나 렌즈에서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F2.8, f/2.8, 1:2.8 등과 같이 F나 f를 사용합니다. 조리개는 카메라의 수치이지만 실제로는 조리개 블레이드라는 물리적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들어오는 빛의 양, 조리개가 크다는 것은 조리개 값이 작을수록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렌즈와 카메라에 동일한 ISO를 사용하면 셔터 속도와 동일한 조건에서 조리개가 클수록 동일한 조건에서 사진이 더 밝아지고 조리개가 작을수록 빛이 덜 허용되므로 사진이 더 밝아집니다.
2. 피사계 심도, 조리개가 크면 사진의 피사계 심도가 얕아집니다. 즉, 배경이 흐려지는 반면 상대적으로 작은 조리개는 더 깊어집니다. 심도가 깊어지고 배경 흐림 효과가 약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