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밴드의 일반적인 편제 유형과 오케스트라의 악기 구성
1, 소형 밴드 (1 관 편성): 플루트 ×1, 클라리넷 ×1, 오보에 ×1, 저음관 ×1, 프랑스호 ×2, 트럼펫 ×1.
2, 중형 밴드 (2 관 편성): 플루트 ×2, 클라리넷 ×2, 오보에 ×2, 저음관 ×2, 프랑스호 ×4, 트럼펫 ×2, 트롬본
3, 대형 밴드 (3 관 편성): 플루트 × 2+피콜로 ×1, 클라리넷 × 2+서브우퍼 클라리넷 ×1, 오보에 × 2+영국 튜브 ×1, 저음관
1,? 현악기: 바이올린 [c], 비올라, 첼로, 비올라, 하프, 피아노 [d]
2,? 목관악기: 피콜로, 플루트 [e][f], 클라리넷 [g], 오보에, 영국관, 저음관 [h], 더블 저음관 [i], 저음클라리넷
놋쇠 악기: 단축, 트럼펫 [j], 트럼펫 [k], 프랑스호 [l], 소프트음호, 상저음호 [m], 저음호 [n], 저음호, 바그너 저음호, 소사저음호 < 타악기: 정음고, 큰 드럼, 작은 드럼, 심벌즈, 징, 철금, 목금, 종금, 관종, 삼각철, 목어, 탬버린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고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정음드럼으로, 음악 기세를 높이기 위한 용도로만 쓰인다. 다음은 작은 군고, 대군고, 심벌즈, 목금, 종금 등이다. 하지만 이후 악곡이 다양화되면서 타악기의 풍부한 리듬성이 활용되고 있다.
20 세기 초반 관악기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타악기가 개발돼 작곡가들이 다양한 음향효과를 이용해 음악을 더욱 변화시킬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타악 속 소군 드럼과 정음드럼이 핵심 타악기로 자리잡아 밴드 전체의 방향과 박자를 이끌고 부지휘자와 맞먹는다.